(탐방:도시,카페) 부산시 태종대 / 전포 공구거리 / 흰여울 문화마을 외

목차

  1. 태종대
  2. 흰여울 문화마을
  3. 카페 변호인
  4. 이재모 피자
  5. FM 커피
  6. 법기수원지
  7. 카페 도라지
  8. 부산시민공원
  9. 전포 카페거리
  10. 유월커피
  11. 전포 공구거리
  12. 연의양과

1박 2일 간의 도시 탐방을 하며 카페, 명소, 마을을 들렀어요. 탐방한 도시는 부산시 입니다. 같이 가볼게요.

1일차

지금 시각은 6시 반입니다. 서울역이예요.

탑승했습니다. 여러 곳을 다녀야 하니 잠을 자겠습니다.

오늘 가장 먼저 간 곳은 태종대1) 입니다.

태종대

여기는 태종대 입구예요.

1) 태종대 : 백악기말에 호수에서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파식대지, 해식애, 해안동굴 등의 암벽해안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경관지이다. 구상혼펠스, 슬럼프구조, 암맥, 단층, 꽃다발구조 등의 다양한 지질기록과 신비스러운 천연암벽화, 자갈마당 등의 경관이 어우러진 으뜸 명소로 해안식물 생태코스, 태종대 전망대, 영도해양문화공간으로 이어지는 트레일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출처 : visitkorea)

대부분 관광객은 이곳에서 태종대를 한바퀴 도는 차량 티켓을 예매합니다. 저는 이날 걸을 것이기 때문에 티켓을 구매하지 않았어요.

코스는 이렇게 약 4 km 입니다.

출발 지점은 매표소에서 뒤로 돌면 보입니다. 우측으로 걸어도 되고 좌측으로 걸어도 되는데 이곳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탑승하면 우측으로 가게 됩니다. 우측으로 걸어가 볼게요.

코스에 진입하면 내리막과 오르막을 반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로 오르막입니다.

걷는 동안 나무로 가려져서 바다 뷰를 속시원하게 볼 수는 없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걷는 동안 몇 군데의 전망대에서 이렇게 바다 전망을 볼 수가 있습니다. 태종대 전망대를 제외하고 걷는 길 중간에 있는 전망대 중 속시원히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여기 한 군데 정도였던 거 같았어요.

차량을 탑승하면 이와 같이 편하게 전망대까지 직행하게 됩니다. 이쯤 되면 태종대의 트레킹 코스의 단점이 보이는데 그것은 차가 지나갈 때 매연을 맡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은 다음에 여기 오면 걷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합니다.

전망대까지 1 km 정도 남았네요.

저기가 전망대 입니다.

이곳 전망대에는 이러한 편의시설이 있네요.

바로 여기가 태종대 전망대의 메인 뷰 포인트 입니다.

저기 섬 하나가 보이는데 주전자 섬이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생도’2) 라고 합니다.

2) 생도 : 생도는 시스택 등 지형경관이 우수하고, 식생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칼새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도서로 지정되었다. (출처 : wikipedia)

1 km 를 넘게 걸었으니 여기 분식 가게에서 어묵 하나 먹으며 쉬었다 다시 걸어가야겠어요.

시간이 애매하면 여기 지하 식당에서 점심밥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다시 걸어갈게요. 전망대를 기준으로 다시 원점으로 가는 코스인데 왔던 길은 아니고 빙 돌아서 되돌아가는 코스입니다.

되돌아가는 길은 이렇게 뷰가 더 안 좋아요. 산길 느낌입니다.

태종대에서 내려와서 다음으로 갈 곳은 흰여울 문화마을 입니다. 태종대 정류장에서 1006번을 타면 갈 수 있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흰여울 문화마을 정거장에서 내렸어요. 우측으로 내려가는 골목을 찾으면 됩니다.

이쪽으로 내려가 볼게요.

여기가 흰여울 문화마을의 메인 골목길입니다. 절벽 쪽에 길이 있고 길 곳곳에 상점들이 있습니다. 공방, 잡화점, 카페 등의 상점이 있어요.

여기 길을 걸으면서 할 수 있는 건 풍경을 보며 걷고 끌리는 상점에 들러 구경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점이 있는지 봐볼게요. 여기는 사주를 봐주는 상점이예요.

여긴 공방이예요.

아래는 잡화점들입니다. 카페와 잡화점이 가장 많았던 거 같아요.

위 잡화점은 소설 제목이 생각나게 하네요. 잡화점 한 곳에 들어가 볼게요. 여기는 고양이를 주제로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었어요. 작가가 실제 그리고 만든 거 같았습니다. 

여기 아이템의 주인공인 듯해 보이는 고양이가 한 쪽에 앉아 있더라고요.

계속 걸어가 볼게요. 여기에는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카페를 선택해서 들어가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여기에 가보기로 했어요. 가게 이름이 ‘카페 변호인’ 입니다.

카페 변호인

영화 대사가 벽에 적혀 있었는데 영화 촬영지인 거 같습니다.

어디 앉는 게 좋을지 카페를 둘러볼게요.

밖에 앉으면 뷰가 이렇게 좋을 거 같은데 겨울이라서 추우니까 카페 내부로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내부는 이렇게 천장이 낮고 모던함과 세련됨과는 거리가 아주 먼 내부 구조 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구조이죠.

카페 곳곳에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 벽에 걸려있는데 유명한 그림이라서 눈에 익숙한 그림들이 보였어요.

저는 바다가 잘 보이는 이 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주문한 식음료는 팥빙수와 페퍼민트티 입니다. 팥빙수는 오리지널 팥빙수인데 제가 좋아하는 옛날 방식의 팥빙수입니다. 괜찮았어요.

팥빙수와 티를 다 마실 동안 잠시 책을 좀 읽을게요.

여기 사진을 보니까 따뜻한 날에 밤에 와도 분위기 괜찮을 거 같아요.

카페에서 나와서 다시 이곳 길을 계속 걸어가 볼게요.

태종대에서 바다를 봤을 때 배가 점점이 떠 있는 게 궁금했는데 여기서 알게 되었네요.

저기가 이 길의 끝 부분입니다. 저 끝에서 내려가 볼게요.

계단이 제법 가파르므로 조심히 내려가야 해요.

길 끝에서 내려오면 이렇게 해안 터널이 보입니다. 여기 좌측에 줄을 서 있는 이유는 동굴 안쪽에서 바깥쪽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어서 입니다. 여기에는 몇 군데의 포토 스팟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터널을 통과하면 크게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예요. 자갈, 절벽, 바다 풍경입니다. 파도가 세찬 날에는 여기 오면 위험할 거 같아요.

아랫길은 윗길과 비교하면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평범한 길입니다. 저는 윗길 중간 지점부터 걸었기 때문에 중간까지 걸어 간 후 다시 윗길로 올라가겠습니다.

올라가는 길도 매우 가파릅니다.

길에서 바다 방향의 뷰가 서쪽 방향이라 해질녘에는 이런 풍경입니다.

저는 중간 지점에서 좌측으로 걸어서 밑으로 내려간 후 중간 지점에서 다시 올라와 우측 끝까지 걸어갔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걸은 후 밑으로 내려가 한바퀴 도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파도가 세차면 아랫길은 위험할 거 같습니다.

여기 흰여울 문화마을을 즐기는 방법을 말씀드린다면 바다 뷰와 도시 뷰를 감상하며 걷고 마음에 드는 상점 및 카페에 들러 시간을 보낸 후 마음에 드는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묵호항에 있는 논골담길이 생각났는데 논골담길이 긴 트레킹 코스가 비중이면 여기 흰여울 문화마을은 걷기 편한 가벼운 하이킹과 뷰 그리고 개성있는 상점이 특색인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갈 곳은 부산에서 많이 알려진 피자 가게에 가볼게요. 버스를 타고 가야 해요.

여기는 남포역입니다. 저기에 대교 하나가 보이는데 영도 대교예요. 토요일 오후 2시가 되면 대교가 올라 갑니다. 도개라고 하더라고요. 시간에 맞춰 오면 영화에서 보는 것과 같은 도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영도대교 소개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이재모 피자 가게에 가는 길입니다. 가는 길이 매우 화려해서 확인을 해보니까 여기는 ‘광복로 패션거리’ 라고 하더라고요.

이재모 피자

이곳입니다. 간판 우측이 아니고 좌측 2층입니다.

주말에는 많은 줄을 서야 하는 거 같았어요. 이날은 줄이 없었습니다.

저는 숙소에 가서 먹으려고 포장 주문을 했어요. 미리 전화를 해서 주문을 해도 되고 숙소가 멀지 않다면 배달을 해도 되고 매장에서 포장 주문 전용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도 됩니다. 참고로 매장은 남포역과 서면역 2곳에 있습니다.

피자 모양은 이렇습니다. 지도 어플에서 리뷰를 보면 굉장히 좋은 평가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기대를 하면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이 피자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맛이 촉촉함인 거 같습니다. 둘레에 들어간 치즈도 말랑말랑해서 이곳만의 피자 특색이 확실히 있는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칼국수 먹으러 갔어요. 여기는 부산 여행 책에서 소개한 음식점인데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바로 이 칼국수 입니다. 재료 배합이 과하지 않고 좋았어요. 깨, 마늘, 고추가루, 쑥갓이 다 필요한 맛과 향을 냈습니다. 여기 칼국수의 특색은 찰진 맛이 특색인 거 같습니다. 괜찮았어요.

여기 가게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FM 커피’ 입니다.

FM 커피

여기도 부산 여행 책에서 소개한 카페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커피를 먹어보기 위해서 찾았습니다.

따뜻한 티 하나와 시그니처 커피를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커피 이름은 ‘투모로우 오리지널’ 입니다.

바로 이거예요. 밑은 콜드브루이고 위는 크림인데 크림이 컵의 절반을 차지하는 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크림은 약 1 ~ 2 cm 정도 인데 그 밑으로 크림이 스며 내려간 것입니다. 그만큼 콜드브루 양이 많다는 거겠죠. 콜드브루 품질 매우 좋았습니다. 맛 좋았어요. 크림 맛도 좋았어요. 입에 갖다 대고 컵을 기울이면 콜드브루와 크림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이점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1일차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2일차가 이어집니다.

2일차

2일차 첫번째 방문 장소는 법기수원지 입니다. 여기는 부산은 아니예요. 부산 위에 있는 양산시 입니다. 우선 아침밥부터 먹을게요. 아침밥은 돼지국밥입니다.

여기는 노포역입니다. 여기서 30분 ~ 1시간 간격인 마을 버스를 타고 가야 합니다. 저쪽은 아니고 우측 방향에 마을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법기수원지에 도착했어요. 돌아갈 시간을 미리 확인해 둬야겠어요. 지금 시각이 11시이므로 12시 반 차를 타면 될 거 같습니다.

법기수원지

법기수원지 입구입니다. 여기 오기 전에 개방을 하는지 미리 연락을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는 수원지이므로 안내 수칙을 숙지해야 해요.

이쪽입니다. 수원지 규모는 큰데 걷는 코스는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약 500 미터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여기 오면 느긋하게 천천히 걸어도 될 거 같습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가 2가지 있는데 하나는 바로 여기 보이는 큰 나무입니다. 매우 큽니다. 제주도에서 본 것과 비교하면 제주도가 더 웅장하지만 여기도 매우 멋집니다.

저기가 걷는 코스입니다.

걷는 길을 잘 조합하면 1 km 정도 걸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댐 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라가면 처음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바로 이 장면입니다. 130 여 년이 된 나무라고 합니다.

 

이 나무를 지나가려면 허리를 숙여야 해요.

총 7그루가 있다고 합니다.

수원지는 이런 풍경입니다.

댐마루를 지나왔어요. 이제 여기 내려가면 나가는 길로 이어집니다. 매우 짧은 하이킹 코스입니다. 따뜻할 때 오면 여기 풍경이 더욱 멋질 거 같습니다.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요.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슬프게도 벼락 맞은 나무도 있어요.

이 마을 주변의 트레킹코스 안내도인데 저는 A 코스를 걸었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이곳 법기수원지 인근에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가는 길이예요. 완전 시골이죠.

카페 도라지

카페 입구예요. 한옥 카페 입니다.

이러한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의 시그니처 식음료는 도라지라떼와 단팥죽입니다. 도라지라떼는 우유를 넣은 라떼에 도라지향이 그윽하게 납니다. 작은 도라지 알갱이가 씹히기도 해요. 나쁘지 않았어요. 단팥죽은 달지 않고 품질 좋은 신선한 팥 맛이 느껴졌습니다. 맛 좋았어요.

이곳 한옥 카페 둘러볼게요.

카페 반대편은 시골에서 볼 수 있는 논밭 뷰입니다.

다시 부산으로 와서 다음으로 간 곳은 부산시민공원입니다.

부산시민공원

도시 공원에 모래사장이 있는 점이 특색입니다.

여기 공원은 너무 큽니다. 일반적인 도시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걸어가 볼게요.

다양한 테마로 공원을 잘 꾸민 거 같았습니다.

여기는 내리막길인데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있었다면 여기서 한번 탔을 거예요.

공원 내에 커피숍과 분식집도 있어요.

여기는 광장입니다. 따뜻한 날에 공원 곳곳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휴식을 취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전포 카페거리 입니다.

전포 카페거리

여기는 전포역 옆에 있는 카페거리 입니다. 어제 갔던 ‘FM 커피’ 도 여기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입니다.

아래 안내도에서 좌측 아래 부분입니다.

카페 거리여서 카페가 즐비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군데 군데 있었습니다. 카페 외에도 다른 가게도 많았어요.

유동커피는 제주도에서 봤던 카페인데 이곳에도 체인점을 낸 거 같아요.

다음으로 간 곳은 전포 카페거리에서 길 건너편에 있는 약 300 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의 카페입니다.

유월커피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는 아래의 커피입니다. 이름은 ‘유월커피’ 입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크림이 살짝 솔티한 느낌이 있었는데 제가 선호하는 스페셜티는 아니지만 방문객이 많이 찾을 만큼 시그니처 음료는 확실했습니다. 방문객이 많아서 쉽게 자리가 나지 않았어요.

뷰는 좋은 건 아니예요.

다음으로 간 곳은 ‘전포 공구거리’ 입니다.

전포 공구거리

여기는 이번 부산 여행 기간 중 가장 인상적인 곳입니다. 공구거리여서 공구를 판매하는 판매점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건물 또한 그냥 세련되지 않은 옛날 벽돌 무늬 건물이예요. 별로 기대가 되지 않은 곳이죠. 그런데 젊은이들이 많이 모입니다. 신기해서 다음 골목을 들여다 보게 되죠.

그러면 이렇게 카페가 즐비해 있습니다. 공구거리이지만 진짜는 카페거리입니다.

감성적인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이곳에서 제가 들린 곳은 이곳입니다.

연의양과

이곳은 ‘까눌레’3) 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까눌레는 카페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데 까눌레를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가게를 접하기는 흔치 않을 거예요. 여기는 까눌레를 그때그때 필요한 양을 직접 구워서 내놓더라고요. 방문 당시 바닐라 맛 재고 소진인지 물어보니까 지금 만들고 있으니 5분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였어요.

3) 까눌레 : 풀네임은 까눌레 드 보르도. 우유, 계란, 밀가루, 바날라, 럼, 버터, 설탕 등을 섞은 반죽을 구운 과자. 프랑스 보르도(Bordeaux)에서 먹던 과자이다. 겉은 검게 그을여져 있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출처 : 네이버 오픈 사전)

유통되는 까눌레의 맛과 비교를 하자면 까눌레 본연의 맛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미묘한 신선함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필요한 양을 직접 만들어서 그런 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2일간의 부산 여행을 마치고 서울 복귀 위해 부산역에 왔습니다. 부산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소는 전포 공구거리였어요. 기계 소리로 가득할 거 같은 거리가 감성적인 카페 거리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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