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골프,걷기,카페) 서울 종로 광화문 광장, 광화문, 청계천 걷기 (설날) / 익선동 카페 ‘청수당 베이커리’ (2월초) / 경기 가평 카페 ‘리버레인’ (2월 초) / 골프연습

목차

  1. 프롤로그 : 골프 연습 일기 (24년 2월 9일)
    1. 드라이버
      1. 이날의 베스트 드라이버 샷
    2. 아이언
      1. 이날의 베스트 아이언 8번 샷
  2. ‘광화문 광장’ 과 ‘광화문’ (설날)
  3. 광화문 광장 ‘세종라운지’
  4. 서울 종로 트레일 ‘청계천’ (2월 초)
  5. 서울 종로 익선동 카페 ‘청수당 베이커리’ (2월 초)
  6. 경기 가평 카페 ‘리버레인’ (2월 초)
  7. 이날 읽은 책 내용 중 인상적인 부분
  8. 골프 연습을 위한 아나토미(분석)
    1. 3단계 스윙 연습 ver.2

서울 광화문 광장과 광화문 그리고 청계천 걷기를 했고 익선동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다음날 가평 카페에도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볼게요.

프롤로그 : 골프 연습 일기 (24년 2월 9일)

골프 연습하러 왔어요. 들어가 볼게요.

오늘 연습 타석이예요.

오늘은 드라이버와 아이언 8번을 연습할게요.

액션캠 위치 조정중입니다.

이날은 ‘켄 벤츄리(Ken Ventura) 의 골프백과’ 영상이 알려준 기초편을 따라해 보기로 했어요. 아래는 그가 알려준 자세와 공과의 거리를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거리를 재서 매 연습마다 공과의 거리를 동일하게 한 후 연습을 하라고 했어요. 다음에도 이 거리를 기억해 두고 연습을 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를 기준으로 발 보폭과 발 앞뒤 위치가 조정이 필요할 수 있는데 골프채 유형에 따라 그리고 신체 요소에 따라 발 위치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드라이버에 적절한 발 위치를 고정시키면 됩니다.

연습 시작할게요. 아래는 액션캠 시각입니다.

드라이버

골프백과 영상에서 이렇게 정면에서 공을 보낼 방향을 확인 후 공으로 다가가라고 했습니다.

그립은 아직 익숙치 않은데 왼손과 오른손 모두 골프채를 쥐고서 엄지와 검지 사이의 V 자가 오른쪽 어깨를 향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왼손의 검지와 중지의 2개의 마디가 시야에 들어오면 된다고 했어요. 

이날의 베스트 드라이버 샷

지난번보다 나아진 요소는 아래와 같아요.

  • 스윙하면서 타격 후 무게 중심을 왼쪽 다리로 옮겼어요.

교정해야 할 부분은 아래의 요소로 생각이 들어요.

  • 무릎을 너무 많이 굽혔어요.
  • 오른쪽 다리가 부자연스럽게 회전이 된 거 같아요.
  • 너무 의도적으로 강하게 스윙을 한 거 같아서 회전 동작이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아이언

역시 공을 보낼 방향을 정하고 타석으로 들어선 후 자세를 잡을게요.

이날의 베스트 아이언 8번 샷

지난번보다 나아진 요소는 아래와 같아요.

  • 스윙하면서 타격 후 무게 중심을 왼쪽 다리로 옮겼어요.
  • 자세가 매우 세련되어지고 있어요.
  • 특히 타격 시점에 골프채를 들어 올리는 자세가 더욱 멋져 보입니다.

교정해야 할 부분은 아래의 요소로 생각이 들어요.

  • 무릎을 너무 많이 굽혔어요.

‘광화문 광장’ 과 ‘광화문’ (설날)

이곳은 광화문 광장입니다.

저기 광화문이 보여요. 가볼게요.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어요.

광화문 광장 ‘세종라운지’

이곳은 광화문 광장에서 가까운 세종문화회관 내부에 있는 세종라운지 입니다.

여기에 누구나 와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이 장소의 이름은 광화문 책마당 입니다. 참고로 지도 어플에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이용 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서울 종로 트레일 ‘청계천’ (2월 초)

청계천에 왔어요. 겨울 청계천은 많이 조용합니다.

익선동 거리예요. 카페 가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 익선동 카페 ‘청수당 베이커리’ (2월 초)

이날 찾은 카페는 청수당 베이커리입니다.

이날도 지난번 방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인 계란 커피와 단호박 식혜를 주문했습니다. 맛있었어요.

익선동 밤 풍경입니다. 집에 가는 길이예요.

을지로4가역까지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날 총 걸은 거리는 약 4 km 입니다.

다음날 이예요. 즐겨 찾는 가평에 있는 카페에 가고 있어요. 참고로 이곳 드라이브 코스는 4월이 되면 벗꽃 드라이브 코스가 됩니다.

경기 가평 카페 ‘리버레인’ (2월 초)

가평에 있는 카페 ‘리버레인’ 입니다. 여기는 정말 자주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2월 초 이곳 카페 강뷰 풍경이 어떤지 봐볼게요.

이곳 카페는 여러 공간이 있는데 제가 즐겨 이용하는 공간은 아래 공간입니다. 가장 좋은 뷰를 가진 공간이예요.

참고로 이곳 카페 공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따뜻할 때는 그네 의자에 앉아서 사진 찍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이곳의 포토스팟은 아래 위치입니다.

주문은 3층에서 하면 됩니다.

3층의 뷰는 이와 같아요.

메뉴는 지난번 방문했을 때와 동일한 거 같습니다.

여기 앉았어요. 이날 주문한 음료와 빵은 ‘흑임자 크림라떼, 페퍼민트 티, 코코넛이 든 빵(코코넛 볼이었던 거 같은데 이름이 확실치 않아요)’ 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이날 가져온 책은 아래 사진 속에 보이는 네 권의 책입니다. 이제 해질 때까지 책을 읽을게요.

지금 시각은 저녁 7시 입니다. 이만 집으로 갈게요. 아래 두 권에서 읽은 인상적인 책 내용은 아래에서 공유해 드릴게요. 한 권은 ‘연애심리’ 이고 다른 한 권은 ‘성장심리’ 분야 입니다. 많이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으니 읽기 전에 이러한 점 미리 유의해 주세요.

광화문 광장 및 청계천 걷기와 카페 방문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주는 용평리조트 스키장으로 스키 여행을 갑니다. 다음 후기에서 만나요.

이날 읽은 책 내용 중 인상적인 부분

“인생의 덫은 어린 시절에 시작되어 일생 동안 반복되는 패턴이다. 이는 어렸을 적 가족이나 또래 친구들이 우리에게 끼친 영향으로 인해 시작된다. 과거에 우리는 버림받거나 비난받거나 과보호받았을 수 있으며, 학대받거나 따돌림 당하는 등 정신적으로 다양한 손상을 받았을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인생의 덫은 우리들 자신의 일부가 되어 일생을 조종하게 된다.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학대받고 무시당하고 책망받고 조종당했던 상황을 다시 한번 자초하게 되고 원하는 것과는 반대의 상황을 만들게 된다. 인생의 덫은 생각과 감정과 행동, 그리고 대인관계를 결정하며 불안과 슬픔, 분노와 같은 격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빠져있는 사람은 사회적 지위, 이상적 결혼, 주변 사람들의 존경, 직업에서의 성공 등 모든 것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인생을 즐길 수 없고 자신이 한 일을 신뢰할 수 없다.” ― Reinventing Your Life (제프리 E. 영)

“관계 유형 02. 당신이 상대방에게 마음을 쓰는 것보다 상대방이 훨씬 더 당신에게 마음을 쓴다. 만일 당신이 이런 관계에 빠져 있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이 느낄 겁니다. (1) 충분히 사랑해 주지 않는다고 비난받으면 방어적이 된다. (2) 사랑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부담스럽고 통제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3) 상대방과 함께 있으면 숨이 막히고 얼마간 떨어져 있어야겠다고 생각한다. (4) 상대방이 너무 매달리고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 짜증난다. (5)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기 때문에 좌절스럽다. 이런 관계 유형에 빠지게 되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당신은 정서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당신 부모를 처벌하고 있는 것입니다. (3) 당신은 통제하고 싶은 것입니다. (4) 당신은 부모 중 한 사람이 다른 부모에게 했던 역할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런 관계에 있다면 당신 마음을 완전히 주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코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상처는 받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을 겁니다. 또한 상대방을 충분히 사랑해 줄 수 없으면서 계속 옆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결국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 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 사람인가요 (바바라 드 안젤리스)

골프 연습을 위한 아나토미(분석)

아래의 스윙 연습은 골프 연습을 위한 아나토미(분석) 의 즐거움을 위해 재미로 동작을 분석한 것이며 공식적인 연습 방법이 아니므로 따라하시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스윙 연습 ver.2

ver.2 는 이전 버전(ver.1) 을 기반으로 ‘켄 벤츄리(Ken Ventura) 의 골프백과 기초편’ 을 본 후 내용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켄 벤츄리가 언급한 내용은 주황색 볼드체로 표시하였습니다. 그 외는 제가 추측한 골프 연습 아나토미입니다.)

  • 초기 자세1 : 그립 강도
    • 그립 강도는 손으로 새(Bird) 를 쥔다고 생각하세요. 새를 강하게 쥐면 새가 죽을 수 있습니다. 새를 너무 약하게 쥐면 새는 손에서 빠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적절한 강도로 새를 쥔다고 생각하세요.
  • 초기 자세2 : 무릎 굽히기
    • 초기 자세는 무릎을 굽히세요. 너무 많이 굽히지 않도록 하세요. 자세가 예뻐 보이게 약간 구부리세요.
      • 스윙 후 공을 치기 전에 무릎이 펴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 초기 자세3 : 초기 자세는 두 발 뒤꿈치에 무게 중심 두기
    • 초기 자세는 두 발 뒤꿈치에 무게 중심을 두세요.
    • 그리고 두 발, 두 무릎, 엉덩이, 어깨가 평행을 이루도록 하세요.
  • 샷 전 자세 : 골프채 헤드와 공 사이의 거리 점검하기
    • 골프채 유형에 따라서 골프채 헤드와 공 사이의 거리가 중요한 듯 보입니다.
      • 왼쪽 발은 항상 같은 위치에 두세요. 그리고 오른쪽 발 위치를 조절함으로써 골프채 헤드와 공 사이의 거리를 달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헤드와 공 사이의 거리는 자신의 신체(이를 테면, 배꼽) 를 활용하여 어렵지 않게 그 거리를 일정하게 정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스윙 준비 동작1 : 왼쪽 팔을 쭉 펴고 골프채를 들어 올리세요.
    • 이때 바닥이 넓은 U 자형을 그리며 골프채를 들어 올리세요.
      • 들어 올리는 동작이 기억되어 스윙 시 이 동작 그대로 스윙을 하게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 만일 V 자 형으로 골프채를 들어 올리게 되면 V 자 모양대로 골프채가 바닥을 내려 찍게 되어진다고 합니다.
  • 스윙 준비 동작2 : 손목을 고정시킨 채 골프채를 들어 올리세요.
    • 이때 유의해야 하는 점은 왼쪽 손목이 풀리지 않도록 고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이때의 손목은 초기 자세를 잡을 때의 왼쪽 손목 모양이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1단계 : 왼쪽 손목이 풀리지 않도록 고정된 상태로 스윙을 하세요.
    • 스윙 후 공을 치기 직전의 왼쪽 손목 모양은 초기 자세를 잡을 때의 왼쪽 손목이 고정된 상태에서의 헤드가 놓여진 자세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스윙 후 공을 칠 때 왼쪽 손목이 초기 자세를 잡을 때와 달라지게 되면 헤드가 비스듬히 놓일 수 있어 공이 휘어지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풀 스윙 시 골프채를 최대한 들어 올림에 따라 왼쪽 손목이 살짝 변형이 되어질 수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2단계 : 위 1단계에서 고정시킨 손목 모양 그대로 유지한 채 골프채 헤드가 공을 향하도록 하고 공을 치세요.
    • 이때 굽힌 다리와 왼쪽 엉덩이가 살짝 옆으로 이동하는 힘을 받게 되는데 그 이동하는 움직임을 막지 마세요.
      • 이동하는 정도는 골반과 배꼽 정도의 거리일 것으로 생각이 되며 이동 후 왼쪽 다리와 신체는 수직선 상에 놓인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 이동하는 힘에 의해 무게 중심은 왼쪽 다리로 이동하게 되며 이 힘이 스윙에 더해지면서 헤드가 공을 치게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만일 골반과 배꼽 정도의 거리를 이동하게 된 경우 초기 자세를 잡을 때 배꼽을 활용해서 헤드가 바로 놓이게 했었다면 헤드가 비스듬하지 않게 바른 모양으로 공을 타격하게 되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기초 레슨을 받을 때 공을 치는 동작에서 팔을 앞으로 향하게 하는 동작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움직임이 그 역할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3단계 : 팔과 신체를 자연스럽게 회전시키며 아름다운 자세가 되도록 하세요.
  • 마지막 동작 : 오른쪽 발 모양은 위 3단계 신체가 회전하게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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