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스키,골프,카페,스파/2월 17일) 경기 남양주 찜질방 ‘스파디움24’ / 남양주 카페 ‘인크 커피’ /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 / 골프연습

목차

  1. 프롤로그 : 골프 연습 일기 (24년 2월 15일)
    1. 아이언
  2. 경기 남양주 카페 ‘인크 커피’
  3. 경기 남양주 스파(찜질방) ‘스파디움24’
  4. 용평리조트 스키장
    1. 이날의 슬로프 이용 계획
    2. 용평리조트 스키장 안에 있는 카페 ‘모나 베이커리’ & ‘COFFE M STABLE’
    3. 드래곤프라자 → 메가그린 : 도보
    4. 리프트 ‘뉴그린’ & 슬로프 ‘메가그린’
      1. 용평리조트 스키장 ‘파크’
      2. 슬로프 ‘메가그린(초중급)’
    5. 리프트 ‘실버’ & 슬로프 ‘실버 파라다이스’
      1. 슬로프 ‘실버 파라다이스’
    6. 슬로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1. 액션캠 시각 : 슬로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7. 레드존 → 골드존 : 리프트 ‘레드’ & 슬로프 ‘레드 파라다이스(상단)’ & 슬로프 ‘골드 파라다이스(하단)’
      1. 액션캠 시각 : 레드존 → 골드존
    8. 리프트 ‘골드’ & 슬로프 ‘골드 밸리’ & 슬로프 ‘골드 파라다이스’
      1. 리프트 ‘골드’ & 슬로프 ‘골드 밸리’
      2. 슬로프 ‘골드 파라다이스’
      3. 액션캠 시각 : 슬로프 ‘골드 파라다이스’
    9. 슬로프 ‘뉴레드’
      1. 액션캠 시각 : 슬로프 ‘뉴레드’
  5. 용평리조트 스키장(야간)
    1. 리프트 ‘골드’ & 슬로프 ‘골드 밸리'(야간)
      1. 액션캠 시각 : 슬로프 ‘골드 밸리’
    2. 이날의 스키 영상
      1. 첫번째 영상 : 리프트 안전바를 너무 빨리 올릴 경우
      2. 두번째 영상 : 턴하며 넘어진 사례
      3. 세번째 영상 : 리프트에서 내릴 때 넘어진 사례
      4. 네번째 영상 : 연습 동작 ‘턴을 할 때 반대편 다리 사용하기’
      5. 다섯번째 영상 : 연습 동작 ‘스키 폴을 활용한 턴 타이밍 잡기’ 
      6. 여섯번째 영상 : 연습 동작 ‘일정한 턴 간격’
  6. 골프 연습을 위한 아나토미(분석)
    1. 3단계 스윙 연습 ver.3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스키 타러 다녀왔어요. 그리고 남양주 찜질방과 그곳 근처에 있는 카페도 갔고 골프 연습도 했습니다. 함께 가볼게요.

프롤로그 : 골프 연습 일기 (24년 2월 15일)

스키장 가기 이틀 전이예요. 골프 연습하러 왔어요. 오늘 연습 타석은 이곳입니다. 지난번 연습 때와 다른 점은 바닥에 표식을 해 놓은 점입니다. 이 표식을 해 놓은 이유는 다음 연습 때에도 동일한 위치에서 자세를 잡고 공을 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거리를 잰 후 표식을 해 놓았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표식이 아이언 연습 위치이며 저에게 알맞게 표식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자세를 잡기 위한 이 위치를 기억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장갑에는 검지와 중지 마디에 색칠을 해 놓았어요. 초기 자세를 잡고 그립을 잡을 때 이 두 점이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한 개가 보여도 안되고 세 개가 보여도 안된다고 해요. (그러고 보니 약지 마디에도 색칠을 해 놓아야겠어요.)

오늘은 아이언 7번을 연습하겠습니다. (당분간 자세 연습을 위해서 드라이버는 연습하지 않을 생각이예요.)

이제 오늘의 골프 연습 시작해 볼게요. 우선 액션캠 위치 조정을 할게요.

아이언

아래는 두 가지 동작을 연습한 후 공을 맞춘 동작입니다. 처음 두 번은 공 앞에 헤드가 올바르게(비스듬하지 않게) 놓이도록 동작을 수행한 것이고 그 다음 두 번은 엉덩이를 좌측(공이 날아가는 방향) 으로 살짝 움직인 동작입니다. 이러한 동작을 왜 하는지에 대해서는 제일 하단에 있는 ‘3단계 스윙 연습 ver.3’ 를 확인해 주세요.

이전에 몰랐던 다양한 동작 요소들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완전히 다른 자세로 스윙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남양주 카페 ‘인크 커피’

다음날 이예요. 오늘은 남양주에 있는 찜질방에 가려고 합니다. 아래는 찜질방에서 가까운 카페예요.

카페 건물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벽면에 붙어 있는 내용인데 이곳에서 제공하는 커피의 품질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음료 주문할게요. 메뉴가 상당히 많습니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는 아래의 여러 원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 내부를 둘러볼게요. 매우 넓고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는 1층인데 4인용 나무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공간입니다.

여긴 지하예요. 서점하고 함께 운영이 되는 공간인 거 같습니다.

특히 중앙에 있는 조형물이 매우 눈에 들어옵니다. 굉장히 독특하고 멋있더라고요.

이렇게 나뭇잎이 회오리 모양으로 올라가는 조형물입니다.

1층에서 보면 이렇게 보여요.

빵도 다양합니다.

여기 앉았어요. 주문한 음료는 ‘인크 슈페너’ 입니다. 메뉴판에는 ‘오렌지라떼와 크림’ 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음료가 ‘인크 슈퍼너’ 예요. 크림이 거품 형태입니다. 진한 크림과는 느낌이 완전히 달라요.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보면 오렌지 즙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 음료를 맛보는 방법은 매우 다양할 거 같습니다. (1) ‘크림,커피,오렌지 즙 다 따로 먹기’, (2) ‘커피,오렌지 즙만 섞어 먹기’ 등등. 저는 위에 놓여 있는 오렌지를 커피에 담가 먹어 봤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방식으로 마셔볼게요. 오렌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에게 이 음료 매우 좋았습니다.

이제 오늘의 목적지인 찜질방으로 가볼게요. 카페에서 멀지 않아요.

경기 남양주 스파(찜질방) ‘스파디움24’

찜질방 입구에 왔어요.

가격표는 아래와 같아요. 그런데 주간권과 야간권이 구분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밤샐 예정이면 22시 이후에 방문해야 합니다. 저는 여기서 잠자고 아침에 나갈 예정이므로 야간권을 구매할게요.

그리고 주차 등록을 해야 하는데 6시간 무료입니다. 제가 저녁 8시에 이곳 건물에 도착을 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7시에 나왔는데 그러면 총 11시간 주차를 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주차 요금은 ‘스파 6시간 무료 + 카페 3시간 무료’ 나머지 2시간은 유료입니다. 이날 주차 요금 1천원 나왔어요.

이용 안내 사항을 봐주세요. 특히 새벽 1시 ~ 4시 사이에 들어오면 청소 시간이어서 샤워를 못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야 해요.

찔질방에 들어왔습니다.

이곳 구조도 입니다.

찜질하는 곳은 좌측이고 그 외의 공간은 우측입니다. 내부를 둘러볼게요.

이곳 불가마 온도는 80도가 넘어요.

편백나무방은 온도가 19도 정도인데 매우 시원했어요. 그 외에 한,두 곳의 찜질 공간이 더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찜질 공간 반대편에 위치한 편의 공간을 살펴볼게요. 여기는 빈백 영역이예요. 특히 좌측과 우측 벽면에 쉬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이 쉬기에 가장 좋은 공간인 거 같았습니다. (단, 키가 너무 크지 않다면 말이죠.)

이곳의 특징 중 하나는 만화책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예요.

이 공간은 식당과 카페입니다. 운영 시간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여기는 수면실인데 별도 이용 요금을 지불해야 해요.

이제 저는 잠을 자야 하므로 잠 잘 곳을 찾아볼게요. 아래 공간이 잠자기에 적절해 보이더라고요. 이만 잠잘게요.

다음날 아침입니다. 지금 시각은 오전 7시예요. 참고로 주차 요금은 이렇게 나왔어요.

이제 평창으로 출발할게요. 지금 시각은 오전 8시 입니다.

전날에 눈이 많이 내렸었나봐요.

오전 10시 반에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주차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렵게 이 구역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좁아서 트렁크로 내렸어요.

용평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과 장비렌탈권 구매는 이곳에서 하면 됩니다.

용평리조트 스키장의 리프트권종은 주간권, 오후권, 야간권 등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현재 시각 오전 11시여서 주간권을 구매하는 건 효용이 적을 거 같고 ‘오후야간권’ 을 구매하겠습니다. ‘오후야간권’ 은 오후권(1시) 이 시작되기 30분 전인 12시 반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할인 적용 항목은 아래와 같아요.

용평리조트 스키장은 이미 익숙한데 그래도 다양한 슬로프를 탈 계획이기 때문에 슬로프 이용 계획을 세워볼게요.

이날의 슬로프 이용 계획

  1. 먼저 메가그린 구역의 10번 ‘실버 리프트’ 를 이용해서 ‘실버 파라다이스 슬로프(중급)’ 에서 연습을 할게요.
  2. 다음으로 13번 ‘곤돌라’ 를 타고 정상에 가서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중급)’ 를 탈게요.
  3. 그리고 나서 ‘골드존’ 의 1번 ‘골드 리프트’ 를 이용해서 ‘골드 파라다이스 슬로프(중급)’ 를 탈게요.
  4. 그런 후 다시 ‘레드존’ 으로 돌아와서 4번 ‘레드 리프트’ 를 이용해서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중급)’ 를 타고
  5. 이후 다시 ‘골드존’ 의 1번 ‘골드 리프트’ 를 이용해서 ‘골드밸리 슬로프(상급)’ 를 타겠습니다.

위 슬로프 이용 계획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 5번 입니다. 용평에서 저에게 가장 흥미로운 슬로프가 바로 ‘골드밸리 슬로프’ 입니다. 그 이유는 1,850 m 모든 구간이 거의 일정한 경사로를 유지하는 거 같더라고요. 아마도 피트니스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다리 근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로 하는 슬로프 입니다.

12시 반까지는 1시간 반 정도 남았어요. 이곳에 있는 카페에 가볼게요.

용평리조트 스키장 안에 있는 카페 ‘모나 베이커리’ & ‘COFFE M STABLE’

이곳은 용평리조트 스키장 내 드래곤프라자(매표소 옆 편의시설) 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용 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17시 ~ 19시까지 정설 시간인데 그때도 이곳을 이용하면 될 거 같아요.

카페 내부는 이와 같습니다. 방문객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2시간 이용 제한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영수증을 확인하더라고요.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인 ‘발왕산 벨벳 라떼’ 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는 ‘벨벳 고구마 크림을 얹은 라떼’ 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맛 좋았어요.

12시 30분 입니다. 리프트권과 장비렌탈권을 ‘오후야간권’ 으로 구매할게요.

리프트권은 25%, 장비렌탈권은 30% 카드할인을 받아서 아래의 가격으로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스키 장비 렌탈하러 갈게요. 이쪽입니다.

저곳이예요. 대기 줄이 상당히 깁니다.

오늘 렌탈한 스키 플레이트는 이 장비예요.

드래곤프라자 → 메가그린 : 도보

계획한 대로 ‘실버 리프트’ 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가그린’ 으로 가야합니다. 가는 방법은 걸어서 입니다. 매우 길어요. 다른 방법이 있긴 한데 걷는 게 더 빠를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걸어서 갈게요.

여기가 ‘메가그린’ 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슬로프가 ‘메가그린 슬로프(초급,초중급)’ 예요. 매우 넓은 슬로프입니다. 리프트가 좌우 두 개가 있는데 좌측이 ‘뉴그린 리프트’, 우측이 ‘그린 리프트’ 입니다. 좌측이 우측보다 좀 더 경사가 있어서 초급 레벨이라면 우측 리프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메가그린 슬로프’ 타볼게요.

리프트 ‘뉴그린’ & 슬로프 ‘메가그린’

저기 우측에 줄이 많이 서 있는 리프트가 ‘뉴그린 리프트’ 입니다.

용평리조트 스키장 ‘파크’

리프트 탔어요. ‘뉴그린 리프트’ 를 타는 또 다른 이유는 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파크 란 바로 이거예요. 착지를 잘못 할 경우 뼈가 부러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참고로 저기 보이는 점프대를 ‘키커(kicker)’ 라고 합니다.)

리프트 내린 후 사진 속 오른쪽이 파크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위험할 거 같아요.

슬로프 ‘메가그린(초중급)’

여기가 ‘메가그린 슬로프’ 시작 지점 입니다. 슬로프 타고 내려갈게요.

‘메가그린 슬로프’ 타고 내려왔어요. 이제 ‘실버 파라다이스 슬로프’ 로 가기 위해 ‘실버 리프트’ 를 찾겠습니다. ‘메가그린’ 에서 더 안쪽에 있어요. ‘블루 리프트’ 를 지나면 저기 더 안쪽에 있습니다.

리프트 ‘실버’ & 슬로프 ‘실버 파라다이스’

이곳이 ‘실버 파라다이스 슬로프’ 상단부로 가는 ‘실버 리프트’ 타는 곳입니다.

리프트 탔어요. ‘실버 리프트’ 특징은 급경사로 계속 상승한다는 점이 입니다.

‘실버 정상’ 이예요. 좌측에 있는 ‘실버 파라다이스’ 로 가야 합니다.

슬로프 ‘실버 파라다이스’

여기가 ‘실버 파라다이스’ 시작 지점입니다.

‘실버 파라다이스 슬로프’ 출발해 볼게요.

용평리조트 스키장의 중급 이상의 슬로프들은 경치를 보며 산 곳곳을 누비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다양한 곡선 구간이 있어요.

저 멀리 슬로프 종점이 보입니다.

이제 정상으로 가기 위해 곤돌라가 있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이 구간을 지날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사고가 많이 날 수 있는 지점인 거 같습니다. 걸어서 올라오는 사람과 스키 및 보드 장비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구간이어서 그런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드래곤프라자’ 에서 나오면 바로 옆이 곤돌라 타는 곳이예요.

곤돌라 대기 줄이 굉장히 길어요.

곤돌라 탑승했습니다. 창밖 풍경이 너무 멋져요.

슬로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여기가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 시작 지점입니다. 국내 최장 길이의 슬로프예요.

좌측은 올림픽 코스이므로 좌측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매우 위험할 수 있어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 는 우측입니다. 내려가 볼게요.

스키를 타면 이렇게 산 풍경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내려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아래는 액션캠 시각입니다. 산 밑까지 내려갈게요.

액션캠 시각 : 슬로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여기가 ‘실버 파라다이스 슬로프’ 와 만나는 지점입니다. 계속 내려갈게요.

레드존 → 골드존 : 리프트 ‘레드’ & 슬로프 ‘레드 파라다이스(상단)’ & 슬로프 ‘골드 파라다이스(하단)’

‘골드존’ 으로 넘어 가려고 ‘레드 리프트’ 타러 왔어요. ‘골드존’ 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레드 정상’ 에서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중간에 있는 ‘레드-골드 브릿지 슬로프’ 를 이용하여 ‘골드존’ 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저기 정면에 보이는 슬로프가 최상급 슬로프 ‘레드 슬로프’ 입니다.

이 슬로프가 ‘레드 슬로프’ 예요.

‘레드 정상’ 에 왔습니다. 저는 ‘골드존’ 으로 넘어가야 하므로 ‘레드 파라다이스’ 방향인 좌측으로 갈게요.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출발할게요.

액션캠 시각 : 레드존 → 골드존

레드존에서 골드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직진을 하면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이며 우측으로 가면 ‘골드존’ 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부터 ‘레드-골드 브릿지 슬로프’ 입니다.

‘골드존’ 에 도착했어요.

리프트 ‘골드’ & 슬로프 ‘골드 밸리’ & 슬로프 ‘골드 파라다이스’

리프트 ‘골드’ & 슬로프 ‘골드 밸리’

여기가 ‘골드 리프트’ 타는 곳이예요. 리프트 타겠습니다.

저기 ‘골드 정상’ 이 보입니다.

아래 슬로프가 ‘골드 밸리’ 입니다. 이러한 경사로가 슬로프 끝까지 이어진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골드 밸리 슬로프’ 상단 부분인데 특히 처음 시작 부분이 상급 코스로서 경사 정도가 더 큽니다.

그래서 이렇게 중급 경사로의 우회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가 ‘골드 밸리 슬로프’ 시작 지점입니다. 경사가 매우 급하죠.

슬로프 ‘골드 파라다이스’

지금 여기 온 목적은 ‘골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를 이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쪽이예요. 출발하겠습니다.

액션캠 시각 : 슬로프 ‘골드 파라다이스’

스키 타는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여기가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시작 지점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우측이 ‘골드존’ 으로 이어지는 ‘골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이며 좌측이 ‘레드존’ 으로 이어지는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입니다. 정설 시간이 다가오면 골드존은 다른 슬로프보다 좀 더 일찍 미리 문을 닫는 거 같아요. ‘레드존’ 으로 갈게요.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중하단 부분입니다.

우측은 ‘골드-레드 브릿지 리프트’ 입니다. 이 리프트는 ‘골드존’ 에서 ‘레드존’ 으로 넘어올 때 이용하는 리프트 입니다.

정설 시간까지 약가니 다시 ‘레드 리프트’ 탈게요.

슬로프 ‘뉴레드’

상급 슬로프인 ‘뉴레드’ 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액션캠 시각 : 슬로프 ‘뉴레드’

여기가 ‘뉴레드 슬로프’ 시작 지점입니다. 출발해 볼게요.

경사는 이 정도 입니다. 무시무시합니다. 그래서 못 내려가고 서 있는 중이예요.

여기까지 내려왔어요.

결국 넘어졌습니다.

다시 시도해 볼게요. 이곳에서 한번의 턴이 목표 입니다. 한번의 턴을 통해 이곳의 경사 정도에 필요한 턴 동작을 몸에 기억시키는 것이 목표예요.

여기까지 내려왔어요. 턴은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오후 5시입니다. 저녁 7시까지 정설 시간이예요. 밥 먹고 야간 스키를 타기 위해 잠깐 휴식을 취할게요.

여기 스키장 산 이름이 발왕산입니다. 그래서 맥주 이름에 이곳 산 이름을 붙인 거 같아요. 맥주 맛이 궁금해요.

저녁밥은 카츠동입니다. 이곳 식당 분위기는 이러한 분위기 입니다.

아까 갔었던 카페에서 정설 시간 끝날 때까지 쉴게요.

주문한 음료는 우유가 적게 들어간 커피인 ‘플랫화이트’ 입니다.

정설하는 차는 분주해요.

야간 스키를 타기 위해 다시 장비를 갖춰 입을게요.

용평리조트 스키장(야간)

야간 스키 타러 나왔습니다. 야간 스키 계획은 ‘골드존’ 에 있는 ‘골드 밸리 슬로프’ 를 반복해서 타는 것입니다.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레드 리프트’ 탄 후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상단)’ 와 ‘골드 파라다이스 슬로프(하단)’ 이 연결되는 ‘레드-골드 브릿지 슬로프’ 를 이용해서 우선 ‘골드존’ 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레드 리프트’ 에 왔어요.

‘레드 슬로프’ 야간 풍경은 이와 같아요.

‘골드존’ 을 향해 출발하겠습니다. 여기는 아까 낮에 왔던 ‘레드 정상’ 이고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시작 지점입니다.

리프트 ‘골드’ & 슬로프 ‘골드 밸리’ (야간)

‘골드 리프트’ 에 도착했습니다. 리프트 탈게요.

‘레드존’ 에서 ‘골드존’ 으로 슬로프를 통해 넘어 오려면 이와 같은 슬로프를 탈 수 있어야 합니다.

‘골드 리프트’ 를 타고 바라본 ‘골드 밸리 슬로프’ 풍경이예요. 저 멀리 정상에서부터 리프트가 있는 지점까지 약 1.8 km 내려갈 예정입니다.

‘골드 정상’ 에 도착했습니다. ‘골드 밸리 슬로프’ 출발할게요.

아래는 액션캠 시각입니다.

액션캠 시각 : 슬로프 ‘골드 밸리’

리프트 탔던 곳까지 내려갈게요.

이렇게 왕복 7번 정도 한 거 같아요. 마지막 한번 더 탈게요. 9시 30분이면 이곳 ‘골드 밸리 슬로프’ 마감이예요. 지금 시각은 9시 23분 입니다.

이번엔 6인용 리프트 혼자 타요.

‘골드 정상’ 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은 ‘골드 밸리 슬로프’ 의 초기 급경사 상단부를 우회해 보겠습니다. 우회로는 이 정도 경사로 입니다. 여기도 만만치는 않아요. 중상급 슬로프 레벨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넘어졌어요. 마지막 라이딩은 항상 조심해서 타야 합니다.

이제 ‘골드존’ 운영 시간이 끝났습니다. 이 줄은 ‘골드존’ 에서 ‘레드존’ 으로 넘어가기 위한 리프트인 ‘골드-레드 브릿지 리프트’ 입니다. 마감 시간이어서 줄이 매우 길어요. 아마도 마지막 한 번 라이딩을 하지 않았더라면 ‘레드존’ 가는 리프트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곧 제 차례 입니다.

이 리프트는 2인용 이예요.

레드존으로 넘어오니까 저녁 9시 57분 입니다. 제가 구매한 리프트권은 저녁 10시까지 입니다. 곧 끝이 나는데 그래도 3분의 시간이 남아서 ‘레드 리프트’ 한번 더 탔습니다. 정말 이날의 마지막 라이딩을 하겠습니다.

여기는 ‘레드 정상’ 이고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시작 지점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라이딩 출발할게요. 

‘드래곤프라자’ 까지 곧장 왔습니다. 장비 반납하고 옷 갈아입을게요.

오늘의 스키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집에 갈게요. 올 한 해 스키 여행 중 가장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래는 이날 라이딩하며 촬영한 몇 가지 영상입니다.

이날의 스키 영상

첫번째 영상 : 리프트 안전바를 너무 빨리 올릴 경우

두번째 영상 : 턴하며 넘어진 사례

턴할 때 스키 플레이트가 겹쳐서 넘어진 거 같아요.

세번째 영상 : 리프트에서 내릴 때 넘어진 사례

리프트에서 내릴 때 긴장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이날 이렇게 이 위치에서 세 번 정도 넘어졌던 거 같아요.

네번째 영상 : 연습 동작 ‘턴을 할 때 반대편 다리 사용하기’

이날 연습한 동작은 턴을 할 때 반대편 다리를 사용해서 A 자가 되지 않도록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라이딩을 할 때 두 다리가 모아지도록 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쉽지는 않은 거 같아요.

다섯번째 영상 : 연습 동작 ‘스키 폴을 활용한 턴 타이밍 잡기’

턴을 할 때 폴을 땅에 살짝 찍고 턴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동작을 해보니까 간혹 땅을 찍고 턴을 하지 않더라고요. 일정한 턴 간격으로 라이딩을 할 때 도움이 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여섯번째 영상 : 연습 동작 ‘일정한 턴 간격’

다음주는 경주 1박 2일 여행 가요. 다음 후기 때 만나요.

골프 연습을 위한 아나토미(분석)

아래의 스윙 연습은 골프 연습을 위한 아나토미(분석) 의 즐거움을 위해 재미로 동작을 분석한 것이며 공식적인 연습 방법이 아니므로 따라하시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스윙 연습 ver.3

ver.3 는 이전 버전(ver.2) 을 기반으로 ‘켄 벤츄리(Ken Ventura) 의 골프백과 기초편’ 을 보고 연습한 후 내용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켄 벤츄리가 언급한 내용은 주황색 볼드체로 표시하였습니다. 그 외는 제가 추측한 골프 연습 아나토미입니다.)

  • 초기 자세1 : 그립 강도
    • 그립 강도는 손으로 새(Bird) 를 쥔다고 생각하세요. 새를 강하게 쥐면 새가 죽을 수 있습니다. 새를 너무 약하게 쥐면 새는 손에서 빠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적절한 강도로 새를 쥔다고 생각하세요.
    • 그립을 잡고 자세를 잡은 후 내려다본 손은 검지와 중지의 손등 마디 두 개가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한 개가 보여도 안되고 세 개가 보여도 안된다고 해요.
  • 초기 자세2 : 무릎 굽히기
    • 초기 자세는 무릎을 굽히세요. 너무 많이 굽히지 않도록 하세요. 자세가 예뻐 보이게 약간 구부리세요.
      • 스윙 후 공을 치기 전에 무릎이 펴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 초기 자세3 : 초기 자세는 두 발 뒤꿈치에 무게 중심 두기
    • 초기 자세는 두 발 뒤꿈치에 무게 중심을 두세요.
    • 그리고 두 발, 두 무릎, 엉덩이, 어깨가 평행을 이루도록 하세요.
  • 샷 전 자세 : 골프채 헤드와 공 사이의 거리 점검하기
    • 골프채 유형에 따라서 골프채 헤드와 공 사이의 거리가 중요한 듯 보입니다.
      • 왼쪽 발은 항상 같은 위치에 두세요. 그리고 오른쪽 발 위치를 조절함으로써 골프채 헤드와 공 사이의 거리를 달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헤드와 공 사이의 거리는 자신의 신체(이를 테면, 배꼽) 를 활용하여 어렵지 않게 그 거리를 일정하게 정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스윙 준비 동작 : 골프채를 들어 올리세요. 아래의 요소들을 골프채를 들어 올리는 동작에 기억시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왼쪽 팔을 쭉 펴고 골프채를 들어 올리세요.
    • 바닥이 넓은 U 자형을 그리며 골프채를 들어 올리세요.
      • 들어 올리는 동작이 기억되어 스윙 시 이 동작 그대로 스윙을 하게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 만일 V 자 형으로 골프채를 들어 올리게 되면 V 자 모양대로 골프채가 바닥을 내려 찍게 되어진다고 합니다.
    • 왼쪽 손목이 굽히지 않도록 고정시킨 채 골프채를 들어 올리세요.
      • 이때 유의해야 하는 점은 왼쪽 손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고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왼쪽 손목부터 팔 전체의 회전이 필요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이 동작은 왼쪽 손목과 팔의 의도적인 회전이 아닌 오른쪽 손을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회전 동작은 아래 1단계 스윙 시 원래의 동작으로 원상복귀하는 복귀 회전 동작을 필요로 합니다.
  • 1단계 : 왼쪽 손목이 굽히지 않도록 고정된 상태로 스윙을 하세요. 위 ‘스윙 준비 동작’ 에서 회전한 손목부터 팔 전체의 회전을 복원하는 동작이 필요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스윙 후 공을 치기 직전의 왼쪽 손목 모양은 초기 자세를 잡을 때의 왼쪽 손목이 고정된 상태에서의 헤드가 놓여진 자세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스윙 후 공을 칠 때 왼쪽 손목이 초기 자세를 잡을 때와 달라지게 되면 헤드가 비스듬히 놓일 수 있어 공이 휘어지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와 관련한 동작 요소는 아래의 동작 요소들로 생각이 됩니다.
        • 골프채를 들어 올리고 스윙을 할 때 왼쪽 손목이 굽혀지는 등의 변형이 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스윙을 할 때 왼쪽 손목과 팔 회전 동작의 초기 모양대로 복원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스윙을 할 때 팔이 굽혀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2단계 : 위 1단계에서 고정시킨 손목 모양 그대로 유지한 채 골프채 헤드가 공을 향하도록 하고 공을 치세요.
    • 이때 굽힌 다리와 왼쪽 엉덩이가 살짝 옆으로 이동하는 힘을 받게 되는데 그 이동하는 움직임을 막지 마세요.
      • 이동하는 정도는 골반과 배꼽 정도의 거리일 것으로 생각이 되며 이동 후 왼쪽 다리와 신체는 수직선 상에 놓인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 이동하는 힘에 의해 무게 중심은 왼쪽 다리로 이동하게 되며 이 힘이 스윙에 더해지면서 헤드가 공을 치게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만일 골반과 배꼽 정도의 거리를 이동하게 된 경우 초기 자세를 잡을 때 배꼽을 활용해서 헤드가 바로 놓이게 했었다면 헤드가 비스듬하지 않게 바른 모양으로 공을 타격하게 되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기초 레슨을 받을 때 공을 치는 동작에서 팔을 앞으로 향하게 하는 동작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움직임이 그 역할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3단계 : 팔과 신체를 자연스럽게 회전시키며 아름다운 자세가 되도록 하세요.
  • 마지막 동작 : 오른쪽 발 모양은 위 3단계 신체가 회전하게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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