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카페여행) 포천 카페 ‘숨’ (4월 비오는 날)

오늘은 포천에 있는 카페에 왔어요. 함께 가볼게요.

카페 숨

이곳은 포천에 있는 카페 ‘숨’ 입니다. 카페가 제법 크죠.

이곳은 노키즈 카페라는 점이 특이한 점이예요. 그리고 평일은 운영을 안 한다는 점 유의하세요. 들어가 볼게요.

입구에서 산 풍경을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주차장이 함께 보이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테라스가 넓어요. 실외 곳곳에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실외에 앉을 수는 없었습니다.

카페 내부 구조는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곳과 건너편 힐링존이라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다소 캐주얼하면서 활기찬 분위기 이고 건너편 힐링존은 매우 조용한 분위기이죠. 대신 힐링존은 2인씩 앉을 수 있는 의자만 놓여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 앉았습니다. 아래는 캐모마일 티예요. 맛 괜찮았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산뷰도 나쁘지 않아요.

건물 뒤편에 작은 산책로가 있어요. 가볼게요.

저기 안은 두 개의 건물을 이어주는 공간인데 저기가 이곳의 포토스팟인 거 같았습니다. 

산책로는 약 70 m 정도 되는 거 같았어요. 

계절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를 거 같아서 계절마다 한번씩 방문하는 거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지금까지 포천에 있는 카페 ‘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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